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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20, Color, 26'17", 극영화 | ||
| 감독: 최예린 | ||
| 키워드: 드라마, 판타지, 청소년, 여성, 음악 | ||
기억을 감정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‘기억 감정소’가 있다.
수학 여행 사고로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을 눈앞에서 목격한 주인공 유진.
유진은 고민 끝에 자신에게 힘든 기억을 추출하기로 결정하지만, 기억 속 죽은
친구를 다시 마주하게 된다.
잊혀지는 기억들은 어디로 모이는 걸까.
그리고 왜 아픈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 것일까.
아픔을 다루는 방법에 관하여 이야기해보고 싶었다.
홍익대학교 조형대학 영상영화전공 졸업
2016 [하나가 되는 방법 HANA] 18min
2020 [기억감정소 How
to cross a memory] 26min
제2회 강릉국제영화제, 프리미어기프 (2020)
제22회 대전독립영화제, 본선 경쟁 (2020)
연출/각본 최예린 CHOI Ye-rin
유진 신기환 SHIN Gi-hwan
